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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일 만에 홈경기 남양주, 돌아온 홈에서 연승 이어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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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44회   작성일Date 25-04-04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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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양주시민축구단 마케터 2=최준서] 남양주가 홈에서 진주 상대로 승리를 노린다.

     

    남양주시민축구단(이하 남양주)5일 오후 2시 남양주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지는 ‘2025 K4리그’ 5라운드 경기에서 진주시민축구단(이하 진주)과 맞대결을 펼친다. 남양주는 31(승점10)1위에 올랐고, 진주는 211(승점7)4위에 위치해 있다.

     

    남양주는 지난 개막전 홈 경기 이후 4라운드까지 모두 원정에서 경기했다. 남양주종합운동장의 잔디 공사가 원인이다. 남양주는 3월 코리아컵 포함 5경기에서 모두 패하지 않으며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2월 홈 개막전 승리 이후 중랑, 평창, 당진 원정에서 21무를 기록하며 선두 자리에 위치한 남양주다. 코리아컵에서는 K3 창원FC를 상대로 승부차기 끝에 승리하며 구단 최초 3라운드에 진출에 성공했다.

     

    리그에서 남양주는 최소 실점(실점 2) 1위 구단이다. K4리그는 상위리그와 다르게 승점이 같으면 골득실을 따져 순위를 정하기 때문에, 4경기에서 2실점만 한 남양주에게 유리하게 다가온다. 지난 4라운드 당진 전에서는 수비진들이 몸을 날려 허슬플레이로 상대 공격진을 막아내며 승리를 차지했다.

     

    진주는 이번 시즌 리그 4경기 중 홈 경기를 3번 했으며 홈에서는 패배가 없다. 진주의 키플레이어는 김보용이다. 김보용은 전남 드래곤즈와 부천FC1995에서 활약했으며 영리한 움직임과 스피드를 가지고 있는 윙어이다. 현재는 군복무를 위해 진주에 입단했으며, 지난 4라운드에서 득점에 성공하며 팀의 핵심으로 거듭났다.

     

    양 팀의 상대 전적은 남양주 기준 11무이다. 지난 시즌 개막전 남양주 홈에서 펼쳐진 경기는 0-0 무승부, 6월 진주 홈에서 펼쳐진 경기는 남양주가 3-1로 승리했다. 지난 시즌 진주 상대로 득점을 펼친 이종열을 중심으로 남양주가 유리하게 경기를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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