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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하나은행 코리아컵 2R] 4부리그 남양주시민축구단, 2부 김포FC 끝까지 몰아붙였지만 1대2 역전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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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89회   작성일Date 26-07-16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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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양주시민축구단 대학생마케터 3=심규정] 남양주시민축구단(이하 남양주)이 김포FC(이하 김포)와의 코리아컵 2라운드에서 아쉽게 역전패를 당하며 이번 시즌 코리아컵 여정을 마무리했다.

     

    남양주는 지난 15일 남양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6-2027 하나은행 코리아컵 2라운드 홈경기에서 김포를 상대로 1-2로 패했다.

     

    이날 남양주는 김민재가 골문을 지켰고, 조경찬, 이태극, 안재준, 김승진, 김태영, 서여준, 박제영, 강민승, 박효민, 권기현이 선발 출전했다. 벤치에는 김민서, 김유빈, 김효기, 김진환, 최준영, 권구민이 이름을 올렸다.

     

    이날 경기에는 평일 저녁에 열린 경기였음에도 540명의 관중이 남양주종합운동장을 찾아 남양주를 향한 뜨거운 응원을 보냈다.

    이는 남양주시민축구단 창단 이후 처음으로 프로팀을 상대한 경기이자, 평일 홈경기 최다 관중을 기록했으며 2026시즌 홈경기 중 세 번째로 많은 관중이 찾은 경기로, 코리아컵을 향한 팬들의 높은 관심을 실감케 했다.

    홈팬들의 열띤 응원 속에 남양주는 프로팀 김포를 상대로도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이며 끝까지 이변에 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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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위리그 상대로도 밀리지 않은 남양주, 선제골로 먼저 웃었다

    남양주는 경기 초반부터 최전방 공격수 김태영을 향한 롱패스를 적극 활용하며 공격의 활로를 찾았다. 김포 역시 빠른 측면 공격을 앞세워 맞불을 놓았고, 양 팀은 치열한 공방을 이어가며 팽팽한 흐름을 유지했다.

     

    균형은 전반 추가시간 2분 깨졌다. 안재준이 강한 전방 압박으로 하프라인 부근에서 볼을 탈취했고, 박효민이 이를 몰고 페널티박스 인근까지 전진한 뒤 서여준에게 패스를 연결했다. 서여준은 지체 없이 강력한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고, 공은 그대로 골망을 흔들며 남양주에 선제골을 안겼다.

     

    전반 종료 직전 터진 귀중한 득점으로 남양주는 1-0 리드를 안은 채 전반을 마쳤고, 이날 선발 출전한 서여준은 남양주 데뷔전에서 데뷔골을 기록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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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반 거세진 김포의 반격, 아쉬운 역전패로 코리아컵 여정 마침표

    후반 시작과 동시에 김포는 공격 자원들을 교체 투입하며 공세의 강도를 높였다. 빠른 측면 돌파와 적극적인 공중볼 경합을 앞세운 김포는 점차 남양주의 골문을 위협하며 경기의 주도권을 가져오기 시작했다.

     

    후반 52분 김포는 오른쪽 측면에서 날카로운 크로스를 문전으로 연결했고, 공이 문전 앞에 있던 공격수에게 향하며 결정적인 득점 기회를 만들었다. 김포 공격수는 이를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동점골을 허용한 남양주는 분위기 반전을 위해 변화를 선택했다. 김성일 감독은 박효민 대신 김효기를 투입하며 공격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흐름을 되찾고자 했다.

     

    그러나 후반 71분 김포의 코너킥 상황에서 높게 떠오른 공이 골문 앞으로 향했고, 혼전 상황에서 김포 공격수가 이를 밀어 넣으며 남양주는 역전을 허용했다.

     

    역전골을 허용한 이후 남양주는 권기현, 조경찬, 서여준을 대신해 권구민, 김진환, 최준영을 투입하며 공격에 변화를 가져갔다. 동점골을 노린 남양주는 양 측면을 활용한 크로스와 적극적인 공격 전개로 여러 차례 김포의 골문을 위협했지만, 끝내 추가 득점에는 성공하지 못했다. 결국 경기는 김포의 2-1 승리로 막을 내렸다.

     

    코리아컵의 아쉬움 뒤로하고, 이제는 다시 리그에 집중

    비록 코리아컵 여정은 2라운드에서 막을 내렸지만, 남양주는 상위리그 팀을 상대로도 밀리지 않는 경기력을 선보이며 홈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제 시선은 다시 K4리그로 향한다. 남양주는 코리아컵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오는 25일 오후 5시 제천시민축구단과의 원정경기에 나서 리그 경쟁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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