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민축구단, 중랑축구단 상대로 6G 무패 행진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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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중랑구립운동장에서 열린 남양주시민축구단과 중랑축구단의 경기는 2-2 무승부를 거두며 무패 행진을 이어 나갔다.
초반부터 남양주시민축구단은 강한 공격력을 보였다. 전반 5분, '도움왕' 신상휘의 어시스트를 받은 김경민의 시즌 첫 골이 터졌다.
선제골이 터진 남양주시민축구단은 더 거세게 공격력에 가담했으며 경기흐름을 장악했다.
중랑도 끈질긴 플레이로 전반 종료 직전 동점 상황을 만들었다.
후반전 초반 중랑축구단이 역전골을 기록하며 더 강한 공격력을 보이던 남양주시민축구단은 후반전 4분 신상휘의 코너킥이
한정우의 슈팅으로까지 이어졌지만 아쉽게 찬스를 놓쳤다.
이후로도 골문을 계속 해서 두드리던 남양주시민축구단은 후반 34분, 신상휘의 프리킥으로 동점골을 만들었다.
경기는 2-2 무승부을 거뒀으며 남양주시민축구단은 이번 경기를 통해 공격의 잠재력을 한번 더 재확인했으며, 향후 경기를 기대케하는 경기였다.
오는 22일, 진주시민축구단과 맞붙는 남양주시민축구단은 다시 한번 승리를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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