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체육대회 2연패’ 남양주, ‘리그 1승’ 세종 상대로 2연승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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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민축구단 마케터 2기=최준서] 2년 연속 경기체육대회 우승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린 남양주가 리그 첫 승을 기록한 세종을 상대한다.
남양주시민축구단(이하 남양주)은 25일 오후 2시 세종시민운동장에서 열리는 ‘2025 K4리그’ 12라운드에서 세종SA축구단(이하 세종)과 맞대결을 펼친다. 남양주는 6승 3무(승점21)로 1위, 세종은 1승 2무 7패(승점5)로 최하위에 위치해있다.
현재 남양주의 분위기는 최상이다. 9라운드에서 무려 4골을 넣으며 1위 자리를 유지했고 10, 11라운드 휴식 기간에 참여한 제71회 경기도체육대회 축구 남자 일반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14일부터 17일까지 4일 연속 진행한 경기에서 안양시, 안산시, 수원시, 파주시를 차례로 이기며 2년 연속 대회 1위 자리를 지켰다.
대회를 통해 강력한 공격과 안정적인 수비 또한 증명했다. 4경기에서 14득점, 2실점을 기록하며 끈끈한 수비와 신상휘, 석현준, 한정우 등 공격진들의 득점 감각까지 살아났다. 결승전에서는 K3리그에 참여 중인 파주시민축구단을 상대로 승리한 것 또한 긍정적이다.
세종은 지난 11라운드에서 리그 첫 승을 기록했다. 5월 9. 10라운드에서 평택시티즌FC, 연천FC에게 모두 2-3으로 패하며 2연패를 했지만, 11라운드 홈경기에서 거제시민축구단에 2-0으로 리그 첫 승을 기록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두 팀은 리그 개막전에서 만났었다. 남양주 홈에서 펼쳐진 개막전에서 남양주가 한정우, 이종열의 득점으로 2-1 승리를 차지했다. 최근 분위기를 끌어올린 양 팀의 대결을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
남양주시민축구단(이하 남양주)은 25일 오후 2시 세종시민운동장에서 열리는 ‘2025 K4리그’ 12라운드에서 세종SA축구단(이하 세종)과 맞대결을 펼친다. 남양주는 6승 3무(승점21)로 1위, 세종은 1승 2무 7패(승점5)로 최하위에 위치해있다.
현재 남양주의 분위기는 최상이다. 9라운드에서 무려 4골을 넣으며 1위 자리를 유지했고 10, 11라운드 휴식 기간에 참여한 제71회 경기도체육대회 축구 남자 일반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14일부터 17일까지 4일 연속 진행한 경기에서 안양시, 안산시, 수원시, 파주시를 차례로 이기며 2년 연속 대회 1위 자리를 지켰다.
대회를 통해 강력한 공격과 안정적인 수비 또한 증명했다. 4경기에서 14득점, 2실점을 기록하며 끈끈한 수비와 신상휘, 석현준, 한정우 등 공격진들의 득점 감각까지 살아났다. 결승전에서는 K3리그에 참여 중인 파주시민축구단을 상대로 승리한 것 또한 긍정적이다.
세종은 지난 11라운드에서 리그 첫 승을 기록했다. 5월 9. 10라운드에서 평택시티즌FC, 연천FC에게 모두 2-3으로 패하며 2연패를 했지만, 11라운드 홈경기에서 거제시민축구단에 2-0으로 리그 첫 승을 기록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두 팀은 리그 개막전에서 만났었다. 남양주 홈에서 펼쳐진 개막전에서 남양주가 한정우, 이종열의 득점으로 2-1 승리를 차지했다. 최근 분위기를 끌어올린 양 팀의 대결을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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