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4리그 24R] 남양주시민축구단, 금산 원정서 0-2 패배…8경기 연속 무패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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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민축구단=윤준서] 남양주시민축구단(이하 남양주)이 금산인삼FC와의 원정 경기에서 패하며 8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마감했다.
남양주는 지난 10일 오후 2시 금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6 K4리그 24라운드 금산인삼FC와의 원정 경기에서 0-2로 패했다. 전반 19분 선제골을 내준 데 이어 10분 뒤 추가 실점한 남양주는 후반 반격에 나섰지만, 끝내 득점을 기록하지 못하며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이날 남양주는 김민재가 골문을 지켰고, 김승진, 이태극, 유영재, 신성재, 안재준, 강민승, 김효기, 이새한, 구현우, 손석용이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교체 명단에는 조경찬, 박제영, 문종보, 권기현, 권구민 등이 포함됐다.![]()
[전반전] 잇따른 실점에 흔들린 남양주…0-2로 끌려가
경기 초반 남양주는 공격 기회를 만들며 선제골을 노렸지만, 먼저 균형을 무너뜨린 쪽은 금산이었다. 전반 19분 금산의 백승우에게 선제골을 허용한 남양주는 이른 시간 리드를 내주며 추격에 나서야 했다.
아쉬움은 10분 뒤 다시 찾아왔다. 전반 29분 류수혁에게 추가골을 내주면서 남양주는 순식간에 두 골 차로 뒤처졌다. 남양주는 실점 이후 반격을 시도했지만, 금산의 골문을 열지 못했다. 결국 전반전은 남양주가 0-2로 뒤진 채 마무리됐다.
[후반전] 반격에도 끝내 침묵한 공격…만회골 없이 경기 마무리
후반 들어 남양주는 교체 카드를 활용하며 반격에 나섰다. 경기 흐름을 바꾸기 위해 공격을 이어갔지만, 좀처럼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남양주는 후반에도 여러 차례 슈팅 기회를 만들었다. 김효기와 손석용 등이 공격에 나섰고, 조경찬과 권구민 역시 슈팅으로 상대 골문을 노렸다. 하지만 결정적인 순간마다 득점으로 연결하지 못하면서 점수 차를 좁히는 데 실패했다.
이날 남양주는 13개의 슈팅을 기록했지만 유효슈팅은 3개에 그쳤고, 끝내 한 골도 만들어내지 못했다. 반면 금산은 6개의 슈팅 가운데 4개를 유효슈팅으로 연결했고, 전반에 기록한 두 골을 끝까지 지켜냈다.
결국 남양주는 후반에도 반전의 계기를 마련하지 못한 채 0-2로 경기를 마쳤다. 지난 경기까지 이어온 8경기 연속 무패 행진도 이번 패배로 막을 내렸다.![]()
8경기 연속 무패 마감…시즌 최종전서 반등 노린다
남양주는 오는 11월 8일(일) 오후 2시 남양주종합운동장에서 세종SA축구단을 상대로 2026 K4리그 26라운드 홈 최종전을 치른다. 남양주가 이번 패배의 아쉬움을 털어내고 홈팬들 앞에서 승리로 시즌을 마무리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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