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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4리그 23R] ‘전반 두 골 폭발’ 남양주시민축구단, 기장군민축구단에 2대1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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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93회   작성일Date 26-10-05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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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양주시민축구단 대학생마케터 3기=장예성] 남양주시민축구단(이하 남양주)이 기장군민축구단(이하 기장)을 상대로 2대1 승리를 거두며 리그 3위 자리를 굳혀가고 있다.

     

    남양주는 지난 3일 남양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6 K4리그’ 23라운드 홈경기에서 기장을 상대로 2대1 승리를 기록했다.

     

    이날 남양주는 김민재가 골문을 지켰고, 이태극, 신성재, 유영재, 김승진, 김태영, 김효기, 안재준, 이새한, 손석용, 구현우가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벤치에는 김민서, 김구민, 박제영, 조경찬, 김경환, 장민수, 문종보, 권기현, 박효민이 대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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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빠른 공격 전개 앞세운 남양주, 전반에만 두 골 기록

     

    남양주는 경기 초반부터 빠른 공격 전개를 앞세워 기장의 수비를 흔들었다. 최전방에 위치한 손석용은 적극적인 움직임으로 상대 수비와 경합하며 파울을 유도했고, 구현우와 이새한 역시 스피드를 활용해 상대 수비진에 지속적인 부담을 줬다.

     

    남양주의 선제골은 전반 17분에 나왔다. 프리킥 상황에서 남양주가 제공권 싸움에서 우위를 점했고, 문전으로 떨어진 세컨볼을 구현우가 놓치지 않고 밀어 넣으며 기장의 골망을 흔들었다.

     

    이른 시간 리드를 잡은 남양주는 이후에도 공격적인 흐름을 이어갔다. 그러나 전반 중반, 예기치 못한 변수가 발생했다. 주장 김태영이 부상으로 그라운드를 빠져나가며 남양주는 잠시 흔들릴 수 있는 상황을 맞았다. 하지만 교체 투입된 부주장 박제영이 곧바로 중심을 잡아주며 팀의 균형을 유지했다. 남양주는 주장 이탈이라는 악재 속에서도 집중력을 잃지 않았고, 다시 공격의 흐름을 끌어올렸다.

     

    전반 42분, 남양주는 추가골까지 만들어냈다. 경기 내내 빠른 스피드와 좋은 터치로 상대를 압박하던 손석용이 기장의 실책을 놓치지 않았다. 손석용은 공을 가로챈 뒤 침착하게 골키퍼까지 제치며 득점에 성공했다.

    남양주는 전반에만 두 골을 기록하며 2대0으로 앞선 채 전반전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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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장의 거센 추격, 교체 카드로 흐름 되찾은 남양주

     

    후반전 시작과 함께 기장이 점유율을 높이며 반격에 나섰다. 두 골 차로 뒤진 기장은 라인을 끌어올려 남양주의 진영을 압박했고, 남양주는 수비 집중력을 유지하며 상대의 공세에 대응했다.

     

    계속해서 남양주의 골문을 두드리던 기장은 후반 67분 만회골을 기록했다. 한 골 차로 격차가 좁혀지며 경기 흐름은 다시 팽팽해졌고, 남양주는 남은 시간 동안 리드를 지켜야 하는 상황을 맞았다.

     

    김성일 감독은 곧바로 변화를 선택했다. 후반 68분, 분위기 쇄신을 위해 조경찬과 박효민을 투입하며 경기 흐름을 다시 가져오고자 했다.

     

    경기 막판까지 기장의 공세가 이어졌지만 남양주는 끝까지 리드를 놓치지 않았다. 결국 남양주는 전반에 만든 두 골을 바탕으로 기장을 2대1로 제압하며 홈에서 귀중한 승리를 거뒀다.

     

    지난 맞대결 패배 설욕, 리그 3위 자리 굳혀가는 남양주

     

    이번 승리는 남양주에 더욱 의미가 컸다. 남양주는 앞선 기장과의 맞대결에서 패배를 기록한 바 있다. 하지만 이번 홈경기에서는 초반부터 공격적인 경기 운영을 보여줬고, 끝까지 리드를 지켜내며 지난 패배를 설욕하는 데 성공했다.

     

    또한 이번 승리로 남양주는 리그 3위 자리를 지키며 4위와의 승점 차이를 벌렸다. 시즌 막바지로 향하는 가운데 3위 경쟁에서 한 발 앞서 나갔다는 점에서 이번 승리는 남양주에 큰 힘이 될 전망이다.

     

    남양주는 다음 경기에서 금산인삼FC와 원정 경기를 치른다. 상위권 싸움이 계속되고 있는 만큼, 이번 원정 경기 역시 남양주의 순위 경쟁에 중요한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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