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프리뷰] 2026년 K4리그 11R 남양주시민축구단 vs 금산인삼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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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민축구단 대학생마케터 3기=홍민혁(남양주)] 지난 경기 패배를 기록하였던 남양주시민축구단이 홈에서 분위기 반전을 노린다.
남양주시민축구단(이하 남양주)과 금산인삼FC(이하 금산)는 16일 오후 2시 남양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2026 K4리그’ 11라운드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홈팀 남양주는 현재까지 4승 3무 3패(승점 15점, 득실차 +2)로 리그 5위, 원정팀 금산은 4승 3무 2패(승점 15점, 득실차 +6)로 리그 3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땅끝’ 기장에서의 아쉬운 패배 남양주, 홈에서 금산 잡고 분위기 반전 노려
지난 경기 남양주는 기장군민축구단을 상대로 2-1 패배를 기록하며 원정에서 끝내 승점을 쌓지 못했다. 특히나 편도 4시간이 넘는 ‘땅끝’ 기장에서의 원정이라는 점에서 더욱 아쉬운 경기가 되었을 것이다.
경기 내용 역시 쉽게 풀리지 않았다. 남양주는 전반 31분 기장에서 선제골을 허용하며 리드를 내주었고, 이후 후반 40분 기장의 추가 득점이 나오며 2-0으로 패색이 짙어지는 듯했다. 그러나 경기 종료 직전인 후반 45+6분 남양주의 코너킥 상황에서 박스 안 혼전이 이어졌고, 상대 수비의 실수를 놓치지 않은 고태규가 끝까지 발을 갖다 대며 만회골을 만들어냈다. 비록 승부를 뒤집기에는 시간이 부족했으나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남양주의 집중력과 투지가 돋보인 경기였다.
패배의 원인으로는 다양한 점들이 있겠지만, 남양주의 체력적 부담이 경기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남양주는 지난 수요일 K3·K4 챔피언십에서 K3리그 팀인 울산시민축구단과 연장까지 이어지는 경기를 소화했고, 이후 사흘이 지난 시점에 기장이라는 초장거리 일정까지 이어지며 선수단의 체력 소모가 상당했을 것으로 보인다.
힘든 상황 속에서도 남양주는 홈에서 다시 분위기 반전을 노린다. 지난 4월에는 4경기가 모두 홈에서 이뤄지며 다소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이어갈 수 있었지만 5월은 상황이 다르다. 4경기 중 홈경기는 이번 경기가 유일한 만큼 남양주에게 있어 반드시 분위기를 바꿔야 하는 중요한 순간이 될 전망이다.![]()
#상위권 도약을 노리는 남양주, 치열한 순위 경쟁의 골든 타임은 ‘바로 지금’
다음 경기까지 치르면 이번 시즌도 어느덧 절반을 돌게 되는 시점에서 현재까지 K4리그의 순위 경쟁은 치열한 상황이다. 5위 남양주를 기준으로 1위와는 승점 10점이 차이가 나지만 7위와는 승점 3점밖에 차이가 나지 않다는 점에서 상위권 도약을 위해 승리가 더욱 필요한 상황이다.
상대 팀 금산은 최근 5경기 2승 2무 1패로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승리를 거둔 경기에서는 주로 2점 차 이상의 결과를 만들어냈다는 점에서 남양주는 대량 실점을 경계해야 할 필요성이 보인다. 이번 경기는 같은 승점을 기록 중인 금산을 상대로 순위 경쟁의 우위를 점할 수 있는 맞대결인 만큼 남양주가 홈에서 분위기 반전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이번 경기를 앞두고 강민승 선수는 주도적이고 자신감 있는 플레이로 홈 팬들 앞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보여주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5월에 있는 유일한 홈경기에서 남양주는 어떤 경기력을 보여줄까, 자세한 경기는 KFA LIVE 채널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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