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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두 탈환‘ 노리는 남양주, 승점 동률인 3위 평창 상대 홈에서 분위기 바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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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2회   작성일Date 25-09-12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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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양주시민축구단 마케터 2=최준서] 선두 자리에서 내려온 남양주시민축구단이 승점 동률인 3위 평창유나이티드축구클럽과 격돌한다.

     

    남양주시민축구단(이하 남양주)13일 오후 2시 남양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2025 K4리그’ 26라운드에서 평창유나이티드축구클럽(이하 평창)과 맞대결을 펼친다. 남양주는 1345(승점43)2, 평창은 1274(승점43)로 남양주와 승점은 같지만 골득실에 밀려 3위에 위치해 있다.

     

    남양주는 올해 가장 좋지 않은 흐름이다. 리그 휴식기 이후 치른 후반기 4경기에서(13) 승리가 없고, 지난 라운드를 치르기 전 승점 3점 차였던 당진시민축구단과의 맞대결에서 패하며 1위 자리를 내줬다.

     

    현재 남양주가 1, 3위인 당진, 평창과 승점이 동일하지만, 두 팀에 비해 한 경기를 덜 치렀기 때문에 다시 선두 자리에 오를 가능성이 높다.

     

    한편, 남양주는 지난해부터 함께한 김경민 코치와 결별하고 이성훈 코치를 품었다. 중요한 시기에 변화를 맞이한 남양주는 홈에서 무승을 끊고 분위기 전환을 노린다.

     

    원정팀 평창은 현재 리그 5연승을 달리며 순위를 끌어올렸다. 7월 당진전 패배 이후 6경기 무패를 기록한 평창은 상위권 도약과 함께 4위 거제시민축구단과의 승점 차를 7점까지 벌렸다. 개인 기록에서는 평창의 김수성이 10골로 득점 5위이며, 박요한은 14개로 도움 1위에 올라있다.

     

    남양주는 올해 평창 상대 11무를 기록했다. 지난 2라운드 평창 원정에서는 이른 시간 수적 우위를 가져갔지만 1-1로 비겼고, 14라운드 홈경기에서는 캡틴 석현준이 극장골을 기록하며 2-1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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