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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4리그 16R] ‘강팀’ 진천HRFC 상대로 2-2 무승부 남양주시민축구단, 원정에서 값진 승점 1점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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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144회   작성일Date 26-06-30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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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양주시민축구단 대학생마케터 3=홍민혁] 이번 시즌 강팀으로 평가받는 진천HRFC(이하 진천)를 상대로 남양주시민축구단(이하 남양주)2-2 무승부를 거두며 값진 승점 1점을 획득했다.

     

    남양주는 28일 오후 2시 생거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6 K4리그’ 1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진천과 2-2로 비겼다. 이번 경기로 남양주는 555(승점 20)를 기록하며 리그 7위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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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반전] 진천을 상대로 고전하던 남양주, 선제골 허용하며 리드 내줘

    지난 경기 역전패를 허용했던 남양주가 진천을 상대로 선발 명단에 변화를 줬다. 이날 남양주는 김민재 키퍼가 나섰고 김규환, 신성재, 이태극, 김승진, 김태영, 박제영, 안재준, 강민승, 고태규, 박효민을 선발로 넣었다. 벤치에는 김민서, 유영재, 김경환, 김유빈, 김진환, 권기현, 최준영, 유수환이 이름을 올리며 출격을 준비했다.

     

    고태규를 최전방에 배치한 남양주의 전술은 경기 초반부터 위협적인 장면을 만들어냈다. 남양주는 경기 시작 1분이 채 지나지 않은 시점, 안재준의 로빙 패스를 받은 고태규가 헤더 슈팅을 시도했지만 상대 골키퍼의 정면으로 향하며 득점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이후 진천은 여러 차례 위협적인 공격을 펼치며 남양주의 골문을 두드렸다. 전반 10분에는 유기적인 패스 플레이를 통해 측면에서 기회를 만든 상대 선수의 슈팅이 오른쪽 골대를 맞으며 남양주는 실점 위기를 넘겼다. 그러나 진천의 공세는 결국 선제골로 이어졌다. 전반 12분 코너킥 상황에서 혼전 끝에 상대 선수가 몸을 비틀며 밀어 넣은 슈팅이 골문 구석을 가르며 남양주는 선제골을 허용했다.

     

    곧바로 남양주도 반격에 나섰지만 상대의 탄탄한 수비에 고전하며 좀처럼 결정적인 기회를 만들지 못했다. 특히 고태규를 최전방에 배치한 전술이 초반을 제외하고 진천에게 먹히지 않았으며 결국 전반전은 1-0으로 리드를 내준 채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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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반전] 유영재 교체 투입 적중 남양주, 김태영은 2경기 연속 골 기록해

    남양주는 후반 시작과 함께 전술적인 변화를 가져갔다. 전반 최전방에 배치됐던 고태규를 수비로 내리고, 김태영과 박제영을 전방에 배치하며 공격에 변화를 줬다. 또한 후반 3분 김규환이 부상으로 교체 아웃되면서 유영재가 투입됐고, 이는 경기의 흐름을 바꾸는 승부수가 됐다.

     

    후반 5분 안재준의 박스 안 헤더 패스를 이어받은 김태영이 침착한 슈팅으로 골문 오른쪽 구석을 갈라 동점골을 터뜨렸다. 이번 득점으로 김태영은 2경기 연속 골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기세를 올린 남양주는 후반 11분 역전골까지 만들어냈다. 김태영이 태클로 상대의 공을 끊어낸 뒤 측면을 돌파했고, 박스 안으로 올린 크로스를 유영재가 침착한 헤더로 마무리하며 2-1 역전에 성공했다.

     

    남양주는 리드를 잡은 뒤 승점 3점을 노렸지만, 진천의 반격을 막아내지 못했다. 후반 17분 상대 선수의 슈팅이 수비에 맞고 흘러나왔고, 세컨볼을 다시 슈팅으로 연결한 공이 골문 구석을 갈라 2-2 동점을 허용했다. 이후에도 진천은 역전골을 노리며 남양주의 골문을 계속 두드렸다.

     

    특히 후반 44분 프리킥 슈팅이 김민재 골키퍼의 선방에 막히며 남양주는 실점 위기를 넘겼다. 추가시간에도 양 팀은 치열한 공방을 펼쳤지만 더 이상의 득점은 나오지 않았고, 경기는 2-2 무승부로 마무리됐다.

     

    어려운 상대로 나쁘지 않았던 경기력, 다음 일정은 코리안컵

    비록 남양주는 승리를 거두지는 못했지만, 이번 경기에서 원정 승점 1점을 챙기며 의미 있는 결과를 만들었다. 또한 강팀 진천을 상대로 경쟁력 있는 경기력을 선보이며 향후 경기에서도 긍정적인 흐름을 이어갈 가능성을 보여줬다. 무엇보다 김태영이 2경기 연속 골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간 점은 팀에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했다.

     

    남양주는 오는 75일 오후 6시 남양주종합운동장에서 서울중랑축구단을 상대로 코리아컵 1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긍정적인 요소를 남긴 진천에 이어 코리안컵에서도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을지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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