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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주안 2골 1도움! 남양주, 홈에서 중랑 상대 3-2로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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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20회   작성일Date 25-06-02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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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양주시민축구단 마케터 2=최준서(남양주)] 남양주가 12라운드 패배의 흐름을 끊고, 승점 3점을 추가했다.

     

    남양주시민축구단(이하 남양주)1일 오후 4시 남양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5 K4리그’ 13라운드에서 서울중랑축구단(이하 중랑)3-2로 승리했다. 승리를 차지한 남양주는 1위인 당진시민축구단과 승점 동률을 이뤘고, 2위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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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인업]

     

    홈팀 남양주는 3-4-3 포메이션으로 나왔다. 공격진에는 홍석환, 유주안, 조경찬이 출전했고 이새한, 신상휘, 황기욱, 윤서호가 중원에서 받쳐줬다. 쓰리백은 장성돈, 이진섭, 신성재가 이뤘고 골문은 박한근이 지켰다. 박효민, 한정우, 홍동관, 강지완, 박제영, 김태영, 이준석, 안수혁, 서동훈은 벤치에서 출전 대기했다.

     

    원정팀 중랑은 김민욱, 김동률, 김민서, 권용주, 김기훈, 정대현, 전병진, 김재봉, 김준형, 이연규, 강성혁이 선발 출전했다. 고준영, 박관우, 윤태웅, 박태진, 김의영, 최지수, 한동준, 이유재, 권재현은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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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반전] 유주안 11도움! 2-0으로 전반 종료

     

    남양주가 경기 초반부터 위협적인 장면을 만들었다. 전반 11분 홍석환이 좌측면에서 박스 안으로 돌파한 후 내줬고, 유주안이 골대로 밀었지만 골라인에 걸쳐 통과하지 못했다. 이어진 전반 13분 유주안이 우측에서 내준 크로스를 황기욱이 박스 밖에서 다이렉트 슈팅으로 연결한 것이 골대 맞고 튕겨나왔다.

     

    몰아붙인 남양주가 첫 번째 골을 만들었다. 전반 20분 유주안의 등을 지고 내준 패스를 받은 홍석환이 날카로운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득점에 성공한 남양주는 조경찬과 이새한의 위치를 변경하며 추가득점을 노렸다. 전술 변화가 통했다. 전반 24분 황기욱의 대지를 가르는 패스를 받은 윤서호가 우측면에서 정교한 땅볼 패스를 내줬고, 이를 유주안이 골문으로 밀어넣었다.

     

    중랑이 먼저 교체카드를 사용했다. 전반 37분 정대현이 몸에 통증을 느꼈고, 박관우가 투입됐다. 전반 추가시간은 2분 주어졌고 양 팀이 공격을 주고받았지만, 추가골은 나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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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반전] 추가득점 후 2실점 남양주, 3-2로 경기 마무리

     

    중랑이 후반 시작과 함께 고준영, 최지수를 투입하며 변화를 줬다. 그러나 남양주가 추가골을 넣었다. 후반 2분 좌측면에서 박스 안으로 질주한 홍석환이 컷백을 내줬고, 유주안이 가볍게 밀어넣었다. 남양주가 찬스를 살리지 못했다. 후반 4분 수비가 처리하지 못한 볼을 유주안이 왼쪽에서 크로스를 시도했고, 이새한이 머리에 맞췄지만 옆그물을 흔들었다.

     

    중랑이 한 골 따라갔다. 후반 7분 코너킥 상황에서 흘러나온 볼을 권용주가 골대 구석으로 마무리했다. 중랑이 추가 득점했다. 후반 14분 김기훈의 침투 패스를 받은 김동률이 가볍게 밀어넣었다. 양 팀 모두 변화를 줬다. 남양주는 후반 17분 황기욱, 윤서호를 빼고 한정우, 홍동관을 투입했고, 중랑은 후반 18분 이연규가 나오고 박태진이 들어갔다.

     

    남양주가 위협적인 장면을 만들었다. 후반 29분 코너킥 상황에서 한정우의 크로스를 신성재가 헤더로 연결했지만 살짝 벗어났다. 남양주가 추가 교체카드를 썼다. 후반 31분 신성재가 빠지고 박제영이 투입됐다. 남양주가 땅을 쳤다. 후반 38분 우측면에서 박제영의 크로스를 받은 홍동관이 간결한 터치 이후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키퍼 정면이었다. 이어진 후반 43분 코너킥 상황에서 흘러나온 볼을 이진섭이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골대 옆으로 나갔다.

     

    양 팀이 추가시간에도 공격을 주고받았지만 경기는 그대로 끝이 났다남양주는 8일 오후 4시 홈에서 평창유나이티드축구클럽과 14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경기결과]

    남양주시민축구단 3:2 서울중랑축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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